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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환경에너지위, 1조 7,951억 예산안 심사…재정 효율 높인다

6개 부서 결산·추경 점검…사업 추진 미흡한 예산 삭감 조정 입력 2026-09-16 13:55:42 조회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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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기후환경에너지위원회(위원장 박원종)가 소관 부서의 결산과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마무리하고, 민생과 미래산업을 뒷받침할 예산의 효율적인 집행을 주문했다.


위원회는 제3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환경산림본부, 기후환경국, 상수도사업본부, 기업도시담당관, 전략산업국, 에너지산업국 등 6개 부서를 대상으로 ‘2025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과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결산심사에서는 지난해 예산 집행의 투명성과 사업 성과를 살폈다. 특히 사용하지 못한 불용액과 다음 연도로 넘긴 이월액의 발생 사유를 점검하고, 재정 누수를 줄이기 위한 제도 개선과 집행 효율성 강화를 촉구했다.


추경안 심사에서는 기후위기 대응 기반 구축과 깨끗한 상수도 공급, 미래 전략산업 및 에너지 신산업 육성 등을 중심으로 사업의 타당성과 재원 배분의 적정성을 검토했다.


심사 대상인 상임위 소관 세출 예산안은 총 1조 7,951억 원 규모다. 위원회는 자원회수시설 설치 사업 등 추진이 미흡한 사업의 예산을 삭감 조정하고, 사업별 예산액을 조정하는 계수조정을 거쳐 의결했다.


박원종 위원장은 “확정된 예산이 꼭 필요한 곳에 신속하고 투명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상임위 차원의 사후 점검과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심사·의결한 결산 및 추경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심사를 거쳐 오는 18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한편 기후환경에너지위원회는 박원종 위원장과 고성석 의원(무안1) 등 8명으로 구성돼 있다. 에너지·철강·화학·조선 산업의 전환과 기후위기 대응 등 지속가능한 지역 성장을 위한 정책 개발과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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