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망운의 100년, 사진으로 만나고 축제로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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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조헌 기자 작성일 26-09-28 15:00 댓글 0본문


망운의 지난 100년을 돌아보는 사진전과 면민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 한마당이 오는 30일 펼쳐진다.
‘제7회 망운면민의 날’ 행사가 이날 오전 10시 무안군 망운문화복지센터에서 열린다. 망운면번영회가 주관하고 망운면과 지역 기관·사회단체가 후원하며, 기념식은 오전 11시에 진행된다.
올해 행사의 특별한 볼거리는 옛 장터 앞에서 열리는 망운면 옛날 사진전시회다. ‘망운면 100년의 역사, 100년의 이야기’를 주제로, 지역의 옛 모습을 돌아보고 고향의 기억을 함께 나누는 자리가 마련된다.

전시에서는 망운의 옛 사진을 수집·정리해 시대별·주제별로 구성한 액자 150여 점을 선보인다. 사진 속에 남은 지역의 모습과 시간을 따라가며, 어르신에게는 지나온 삶의 추억을, 자녀 세대에게는 고향의 역사를 만나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면민이 직접 참여하는 공연과 경기도 풍성하다. 오전 10시 감방산 고고장구 쇼와 모가비 밴드, 이동하의 식전공연으로 행사 분위기를 띄운다. 이어 오전 11시부터 기념식을 열고 군정유공·지역발전·장수·효행·지역봉사 부문 시상과 기념사, 축사 등을 진행한다.
점심시간 이후인 오후 1시부터는 마을 대항 경기가 펼쳐진다. 신발 멀리 던지기와 제기차기, 댄스 등 친근하고 흥겨운 종목으로 이웃끼리 웃고 응원하는 시간을 갖는다. 순위에 따라 1등 40만 원, 2등 30만 원, 3등 20만 원, 4~7등 각 10만 원의 무안사랑상품권이 주어진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면민 노래자랑과 초청가수 공연이 축제의 열기를 이어간다. 주민들이 무대에 올라 숨은 끼와 노래 실력을 선보이고, 현진우·금바다·농수·모가비 밴드 등 초청가수들이 흥겨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노래자랑에는 대상 TV를 비롯해 밥솥, 청소기, 전자레인지, 믹서기 등 다양한 상품이 마련된다. 수상자 외 참가자에게도 프라이팬 세트가 제공된다. 행운권 추첨도 준비돼 있다. TV와 밥솥, 청소기, 자전거, 사각잔치팬, 냄비 세트 등 다채로운 경품이 행사에 즐거움을 더한다. 경품 추첨은 현장 참석자에 한하며, 추첨 당시 자리에 없는 당첨자는 인정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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